농구를 하고는 싶은데 혼자 하기는 싫을 때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하는 서비스를 기획 중 입니다.
혹시 농구를 좋아하신다면...! 농구를 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농구를 하고 싶은데 같이 할 사람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요?
저의 경우 농구를 취미로서 즐겨하는데요. 농구를 할 때 혼자하고 싶은 경우도 있지만 같이 하고 싶은 경우가 더 많거든요.
그러면서 더 실력을 기를 수 있기도 하고요. 하지만 항상 할 사람을 구하기는 쉽지 않았답니다...
그래서 저는 같이 농구할 사람을 쉽게 구할 수 있는 플랫폼 앱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!
타겟층은 명확합니다. 바로 농구를 실제로 하는 사람들!
제가 앱의 디자인에 대한 것은 어느정도 생각해놨습니다. 피그마를 이용해서 제가 만들고 싶은 앱을 그려봤기 때문에 한 번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.
일주일에 한번 온라인으로 전체회의를 할 것입니다.
(회의 빈도는 필요에 따라 수정될 수 있으나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고정)
온라인을 우선으로 하고 오프라인 회의가 필요하다면 팀원들과 상의 후 진행할 예정입니다.
-프로젝트 진행상황
우선, 농구할 때 사람을 쉽게 구할 수 없다!
이걸 문제라고 가정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해 제 주변에 있는 두 개의 고등학교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.
표본집단이 많지 않다는 점이 한계였으나 같이 농구 할 사람을 구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이 존재했고,
설문조사 참여 인원 중 한 분은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서비스라는 긍정적인 평가까지 해주셨습니다.
하지만 이로는 정확히 사람들이 문제로 여기는지 파악하기 어려웠기에 랜딩페이지를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서 약 5000회 정도 노출 시켰습니다.
91회의 랜딩페이지 링크 접속이 있었고 그 중에는 개발 소식을 받아보기 위해 이메일을 등록한 사람도 2, 3명 정도 있었습니다. 이
와 같은 가설 검증 후, 어느정도 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습니다.
혹시 실제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면, 단순히 경험을 쌓고 포폴을 채우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잘 된다면 계속해서 서비스를 이어나가고 싶습니다!
일단 MVP 구현 후, 빠르게 시장성이 있는지 확인해볼 것입니다.
(설문조사 및 페이스북 광고 결과는 파일을 첨부할 수 없는 관계로 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메일로 요청 시, 보내드리겠습니다.)
-모집 인원과 관련해서
현재 안드로이드, iOS를 모두 native로 개발하기 어렵다면 크로스 플랫폼 앱을 개발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.
저도 소규모로 프로젝트를 빠르게 진행하고 싶기도 하고요. 이는 팀원 모집 후, 상의해서 무엇이 더 좋을 지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.
-수익 발생 시
혹시 앱이 잘 되서 수익이 발생할 시, 앱 개발에 필요했던 비용들(서버, 유료 프로그램 등)을 제외하고 1/n으로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.
이에 대해서는 실제로 수익 발생 시, 자세하게 의논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...
#Figma
#Swif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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